가족사진 찍기를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닮은 꼴 가족을 선정하는 ‘붕어빵 가족사진 공모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부터 이달말까지 2개월간 진행되고 있는 ‘2018 붕어빵 가족사진 공모전’은 관내 거주 만6세 이하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얼굴뿐만 아니라 행동, 표정이 붕어빵처럼 닮은 가족사진을 해당 읍·면 보건지소에 신청하면 된다.
붕어빵상 1명에게는 군수표창을 비롯해 20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지원되며 사랑상 2명에게는 군수표창 및 영암사랑상품권 15만원, 행복상 3명에게는 군수표창 및 영암사랑상품권 10만원, 선정작 150명에게는 뽀로로 5종식기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