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진면 박용환·나화진 부부 둘째 박준우 군

녹음이 짙어지던 지난 4월 21일 오전 11시 43분 덕진면 금강리에서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주인공은 박용환·나화진 부부의 둘째 박준우 군이다.
3.3㎏의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난 준우군은 태어나자마자 엄마·아빠는 물론 형아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뚜렷하면서도 앙증맞은 이목구비로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빠 박용환씨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건네며 둘째 아들의 탄생을 자축했다.
“사랑하는 준우야~ 엄마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뱃속에 있는 38주 동안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얼마나 기쁜던지…ㅎㅎ 쑥쑥 자라서 형아랑 빨리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싶네~ 앞으로 우리 네 식구 재미있고 건강하게 잘 살자. 항상 밝은 모습으로 튼튼하게 자라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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