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종
민주평화당

- 신북면 원월평길
- 목포제일정보고등학교 졸업
- 전 민주당 중앙당 대의원
- 전 민주당 지역위원회 신북면협의회장

■ 출마의 변 및 각오
저는 정치와 동고동락한지 30여년이 되었습니다만 지금껏 지역민 곁에 다가서지 못했다. 정치인이라는 자리가 한없는 책임이 따르는 막중한 자리인지라 두려움이 앞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려움으로 숨죽이며 지켜만 보는 것보다 차라리 용기를 내어 행동하는 것이 낫겠다싶어 지역민 앞에 저를 내보이게 됐다. 농촌을 바꾸는 일에 한 방울의 물이라도 되겠다. 온갖 부패로 얼룩진 지역정치를 혁파하고 쓰러져간 농촌을 살리는데 저를 불사르겠다.
절대, 농촌을 사라지게 그대로 둘 순 없다. 농촌이 사라지는 것은 우리의 뿌리, 역사, 문화가 사라지는 것이며 지속가능성의 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지는 것이다. 생명과 존재의 기반이 없어지는 것이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며칠 전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판문점에서 개최해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이끌어 냈다. 지구상 마지막 남은 냉전지역 한반도에 대변혁이 시작되고 있다.
변화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남보다 한 발 먼저 뛰고, 한 마디 말이라도 먼저 듣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이 변화시킬 수 있다.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꼬인 실타래 풀 듯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유나종은 해낼 수 있다. 오랜 기간 정치에 몸담아 왔기에 지역정치의 생태와 속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줄곧 고향을 지켜왔기에 지역민들의 숙원이 무엇인지 훤히 꿰뚫고 있다. 높다란 담장도 한 장의 벽돌로부터 시작된다.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겠다.
그 첫 걸음을 시작하겠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지 부탁드린다.

■ 주요공약
▲ 농축업 4차산업의 핵심으로 육성 
▲ ‌농촌문제 선도적 대응을 통한 현실개혁 
▲ ‌발로 뛰는 현장 정치로 지역사회 변화 
▲ 지역별 숙원사업 해결 
▲ 부패로 얼룩진 지역 정치 혁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