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더불어민주당

- 영암읍 역몰길
- 조선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 현 전라남도의회 의원
- 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출마의 변 및 각오
지난 4년 동안 곁눈질 하지 않고 당당하게 의정활동 하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린다. 국회 정치경험과 검증된 정책능력으로 도의회 혁신과 지방자치 변화에 앞장섰다. 민주주의 가치와 주민만을 생각하는 원칙과 소신의 정치로 문재인 정부 탄생에 기여했다. 정치를 통해 군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희망을 드린 소중한 시간이었다. 
도정질문 7회, 조례·건의안 27건 최다 대표발의 등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힘없고 소외된 지역과 주민을 먼저 살피며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해 일하는 도의원이 되고자 노력했다.
영암읍 LH공공주택 유치, 오랜 숙원이던 금정-유치 지방도 확포장사업 착공, 영산강 하구둣 해수유통 용역 추진, 청소년이 본 축제전통시장 발표회 개최, 악취 및 풍력 소음 대책 노력 등 성과도 있었다. 아쉽고 부족한 일도 있지만, 상전노릇 하지 않겠다는 처음 마음가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고, 매년 의정보고서를 발간하여 주민들을 만나며 소통했다.
재선 전남도의원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높아진 정치역량을 지역과 주민을 위한 더 크고 든든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4년 전 발로 뛰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는 초심 위에 도의회에서 쌓은 경험을 더하겠다.
먼저 촛불시민혁명 이후 우리사회 패러다임인 사람중심, 소수에 대한 배려, 공정과 정의의 가치가 영암지역에도 퍼지게 하겠다. 더불어 잘사는 영암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겠다.
또 지방분권 개헌으로 열리는 지방정부 시대에 직접민주주의와 주민자치 실천, 지역정치 세대교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 젊은 세대와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문화공동체를 만들어 영암교육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
농업의 가치를 인정받고, 농민이 존경받는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활동에 매진하겠다. 지역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관광자원화 하여 문화가 흐르는 영암을 만들어 가겠다.
검증된 군민의 참 일꾼! 믿음직한 도의원!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며 한결같이 뛰겠다. 젊음과 부지런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정부시대 전남과 영암의 미래를 열어가겠다.

■ 주요공약
▲ 영암읍 도시가스 설치 추진 
▲ 농민기본소득 도입 추진 
▲ 작은영화관 건립 
▲ 어린이 생태놀이터 조성 
▲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로 지역경제 활성화 
▲ 응급의료체계 구축 노력 
▲ 생산적 노인복지 확대 
▲ 마한역사문화 복원 및 마한축제 전남도 축제화 
▲ 영암역사문화 재조명 및 평화마케팅 활용 
▲ 월출산 관광자원화 모색 
▲ 학생 학부모 중심 영암교육공동체 추진 
▲ 무상교복 등 교육경쟁력 강화 
▲ 청년네트워크 및 지역정치 세대교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