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용
민주평화당

- 시종면 효자길
- 동아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년 제적
- 전 시종면이장단 단장 2회 역임
- 현 시종 남해포권역 위원장

■ 출마의 변 및 각오
저 박복용은 고향인 영암을 사랑하고 영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 농업인이다. 그 동안 영암군 시종면의 이장단 협의회의 단장직을 수행하면서 어려운 농촌의 현실과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영암군의 이장님들과 협심하여 해결해 나가면서 많은 어려움과 부딪혔고 근본적인 농촌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정책들을 찾아 지역에 반영하면서 큰 성과는 아니지만 나름 지역의 발전에 일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례로 저희 시종면 지역은 영암군의 대표적인 농업지역으로서 지역민의 고령화와 불안정한 소득으로 인해 주민수가 급감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부족해 지역경제의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는 지역으로 어려운 현 실정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전남도와 영암군, 농어촌공사의 도움을 받아 시종면의 남해포지역 권역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고 지금은 사업의 막바지로 좋은 성과가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6차 산업으로 가고 있는 현 실정에 맞게 다각적인 시도와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이수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우리 영암군의 높은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도 널리 알리기 위해 영암군 문화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권역사업의 일환으로 인성학교도 지정받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역사체험을 통한 지역문화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영암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 마음속에 점점 커져가는 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쇠퇴하는 농촌이 아닌 떠오르는 성장 동력의 농촌으로 우뚝 선 우리 영암군을 만들고 싶은 소망이다. 
시대가 변천해도 우리가 생활 하는데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산업은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임이 틀림없다. 선진교육을 통해 선진국의 농업현실이나 정책들을 수렴해 봐도 농업은 더 이상 1차 산업으로 쇠퇴하는 산업이 아닌 각 산업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잠재능력이 많은 산업이다.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써 농업의 다각적인 발전이 직면한 농촌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근본대책임을 알기에 그 동안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민생문제 해결사로서 강하면서도 합리적으로 도의회에서 책임과 소신을 갖고 활동하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 주요공약
▲ 사회적 약자보호 및 지원체계 강화 
▲ 체계적인 귀농. 귀촌 활성화 지원방안 수립 
▲ ‌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사업 연계 마한문화 재조명 사업추진 
▲ 시종면 악취문제 해결촉구 
▲ 농촌 빈집정비와 환경개선 
▲ 다양한 농촌지원사업 전개 
▲ 농기계임대사업 개편방안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