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남일
더불어민주당

- 삼호읍 망산길
- 동광대학교 토목과 졸업(구 동신전문대)
- 전 영암낭주고등학교 부운영위원장
- 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소상공정책개발
  특별위원장

■ 출마의 변 및 각오
제가 살고 있는 서영암은 영암 경제의 심장과도 같은 곳으로 저 손남일은 삼호읍 망산마을에서 조상 대대로 살아왔고 현재 부모님과 저희 부부, 아들과 딸이 여전히 3대가 살아가고 있다.
농업과 공업, 상업이 공존하며 한창 발전을 거듭해온 삼호읍은 최근 계속되는 조선업계 불황으로 성장이 주춤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거 독천우시장을 중심으로 전남 서남부권의 교통의 중심지였던 학산면과 미암면 또한 점차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서호면과 군서면 또한 계속되는 인구유출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풀어야 할 숙제이며 바꿀 수 없는 정치적 숙제이다. 이러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진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큰 정치로 풀어야 한다.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군수, 도의원이 함께 힘을 모아야한다. 제가 집권당 소속 도의원이 돼 군정과 도정, 정부 정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저는 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 운영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맡으며 지역 교육에 현실을 잘 알고 있고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의 현실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또 삼호에서 농사를 짓고 있어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힘들어하는 농민여러분들의 고통도 그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치 문화를 실현하는 좋은 무기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그동안 기득권층들에게 소외되었던 영암의 균형 발전정책에 새로운 정치문화를 실현시키는 원초의 역할을 해내겠다. 그리고 군민들의 어깨 위에 군림하는 정치꾼 아닌 진정으로 주민을 섬기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열정을 불사르고 한 발 앞서 실천하는 정치를 하겠다.
또 서민부터 중산층도 함께 나눌 문화적 인프라를 만들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청년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들어 가겠다. 나아가 겸손과 소통으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백년대계를 설계해 나가겠다.
저는 이번 선거에 앞서 오래 전 아버지가 꿈 꿔오던 꿈을 이어받아 제가 꿈을 발전시켜서 자식의 꿈이 영그는 3대가 행복한 영암의 꿈과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 주요공약
▲ ‌학산면 재래시장 활성화와 낙지골목을 식도락 여행의 1번지로 조성 
▲ 독천 외곽 수변공원 부근 힐링타운 건설 
▲ ‌쌀 값 안정화 및 지역 농특산물 공급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 조례 제정 
▲ 불합리한 무화과 재해보험 현실에 맞게 조정 
▲ ‌학교주변 불법주정차 근절과 안전한 통학권 보장 위해 삼호읍권 주차장 조성 
▲ 서호 선사유적지 학습 체험장으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