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삼호도서관은 군민들에게 다양하고 질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유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21개의 다양한 맞춤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영암도서관에서는 ‘북쩍 북쩍 책놀이’, ‘역사야!놀자’, ‘나만의 가구 만들기’를 운영하며 삼호도서관에서는 ‘손과 마음이 즐거운 도자기 교실’, ‘손뜨개아트’를 운영하는 등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과 성인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경험이 풍부하고 수준 높은 강사진들이 각 프로그램에 맞는 교재와 교구를 활용하여 타 기관에 차별화 된 강의로 진행하고 일부 일반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강좌는 무료로 운영된다. 
수강생 모집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각 도서관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하며 강좌는 다음달 5일부터 6월 25일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