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 영암지사장 송 기 정

2018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새해, 새아침을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는 농업인들과 함께 극심한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굳혀 나가는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영암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량 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고품질 서비스로 활기차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수자원 확보와 빈틈없는 재해대응 체계를 갖추고 농지은행 및 영농규모화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에 따라 태양광, 소수력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농촌마을종합개발과 배수개선사업 등 농업생산정비사업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농업인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농업인을 진심으로 섬기면서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2018년 무술년에도 소망하시는 일들을 모두 성취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