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한국치매예방운동본부 영암군지부와 함께 여성 치매예방 지도자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치매예방전문지도자 과정 수료식을 오는 30일 개최한다.
지난달 19일부터 진행된 치매예방 전문 지도자 과정은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영암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여성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실버인지놀이지도자 2급’ 자격증 취득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를 높여 각종 치매 관련 사업, 바우처 사업, 요양원 등에서 여성 일자리 창출에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