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농협은 ‘2023년 종합업적평가(농촌형 9그룹)’ 전국 1위(최우수상)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도시형 농협과 농촌형 농협을 전국 단위로 그룹화하여 신용, 경제, 교육지원 등 세부 평가 기준에 맞춰 종합적으로 사업을 평가하는 제도다.

창립 이래 최초로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월출산농협은 2012년, 2013년, 2017년, 2018년에는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으로 내실을 다지며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최우수상을 계속 도전한 결과 2023년 농촌형 농협 9그룹에서 1위 달성에 성공하였다. 이에 박성표 조합장은 우수조합장 표창까지 수상하며 경영능력 성과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2023년 월출산농협은 상호금융 대출금 800억 달성, 클린뱅크 금 등급 2년 연속 수상, 벼 보험 프로모션 전국 1위 등 신용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통해 2023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도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박성표 조합장은 “월출산농협 조합원님의 따뜻한 성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영예로운 수상을 하였다. 마음 속 깊이 감사한 마음을 품고 지속적인 정도경영을 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에게도 고맙다. 지금처럼 조합원과 함께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