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로타리클럽과 영암아리랑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영암읍 일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했다.

영암군청 앞에 오전 10시에 집결하여 영암군청을 시작으로 매일시장, 영암 5일장, 영암터미널등 영암읍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영암 만들기에 작은 힘을 보탰다.

영암로타리클럽과 영암아리랑 클럽은 2023년 하반기 삼호 (구)터미널에서 시작하여 금호아파트 일원까지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한 바 있고 금번 봄을 맞아 영암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깨끗한 영암만들기의 일원으로 거리 곳곳을 누비며 열심히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9지역에 속해 있는 영암은 영암로타리클럽, 신북로타리클럽, 시종로타리클럽, 영암아리랑클럽 4개의 클럽이 있으며 그동안 기찬랜드내 쉼터(정자), 등산로 에어건설치, 관내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집수리 봉사등 조용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또한 많은 회원들이 국제로타리를 통해 소아마비기금, 환경기금등을 납부하여 세계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