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영암군 이장단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3 영암군 이장단 한마음대회가 영암군 11개 읍·면 이장단과 가족등 400여명의 참여로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영암군수외 내외빈이 참석한 한마음대회에서는 시상을 통해 마을과 마을 주민을 위해 노력한 이장들의 한해 노고를 치하했다.

시상으로는 영암군 서호면 최치원 이장은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영암군 학산면 박찬권 이장에게는 전라남도의장 표창이 전달했다. 자랑스러운 이장상은 우승희 군수로부터 삼호읍 난전2리 김승식 이장외 5명에게 전달되었고 영암읍 서남1리 조민환 이장외 9명에게는 장기재직자 공로패를 전달했다. 국회의원 표창은 영암읍 회문1리 김성진 이장외 10명이 받았다. 영암읍 용흥2리 오선하 이장외 10명은 군 의장 표창을, 영암읍 송평3리 최칠례 이장외 2명은 경찰서장 표장을 받았다. 신북면 행정4리 임병선 이장 외 2명은 전국 이통장연합회 도지부장 표창을 받았다. 영암군 이장단협의회장 감사패는 영암군 이장단협의회 이용애 고문외 3명에게 전달됐다. 준비된 오찬과 경품 추첨등 레크레이션을 함께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