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는 내빈을 포함하여 영암군 11개 읍면 생활개선영암군협회 회원 400여명이 참여한 2023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 연말총회를 가졌다.

영암군수를 포함한 내빈과 11개 읍면의 회장단과 이전 연합회장들을 포함한 현 연합회 임원들까지 참여한 연말 총회는 한해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의 활동 보고와 읍면별 결산보고를 통해 다가오는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경자 연합회장의 인사말에 앞서 쌀 소비 촉진 우수 읍면 시상을 통해 1등에는 도포면, 2등 금정면, 3등 학산면, 아차상에는 영암읍이 수상을 했다.

우승희 군수와 강찬원 의장의 격려사를 듣고 2023년 생활개선회 활동보고가 이어졌다.

각 읍면 별로 참여한 회원들은 총회 현장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하여 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