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교회어린이집은 지난 21일 원아와 부모님, 교직원들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시작하는 국화축제를 맞아, 축제장인 기찬랜드 내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킹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심어준 것 같아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 서현정 원장은 “영암읍교회어린이집 친구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줍기, 분리수거, 재활용하기 등을 실천하여 환경의 중요함을 알아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암읍교회 선교 기관인 영암읍교회어린이집은 다양한 교육·보육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영유아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