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달마지복지센터 교육장에서는 영암우리신문이 제7기 기찬청소년기자단 24명을 대상으로 원고마감에 대한 교육을 했다.

오는 11월 말 ‘누리봄’ 신문 발간을 목표로 두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숙지한 이론을 복기하였으며 준비한 기사와 주제를 두고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기자들은 재학중인 학교와 지역 행사등을 주제로 선정하기도 하였고, 소속된 동아리와 단체의 소식을 주제등 각자의 생각과 계획을 밝혔다.

기사 마감을 하고 이후 원고 심사를 통해 시상할 기사를 선정하고 신문을 편집, 제작하는 일정까지 공유하면서 그 동안 기사 작성에서 신문 제작의 과정을 이론으로 배웠고 실제 신문이 제작되어 발간되는 것에 기대를 보이기도 했다.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는 청소년 기자단원들은 학업과 프로그램 참여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육 태도를 통해 프로그램 취지의 성취를 볼 수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