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달마지복지센터 1층 교육장에서는 영암우리신문이 제7기 기찬청소년기자단 20명을 대상으로 기사쓰기 특강을 했다.

영암우리신문 김경화 편집국장의 강의로 기사의 종류와 그에 따른 작성법을 전달하며, 기사 주제로 설정하기 위한 조건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강의 내용을 참고하여 주제 설정과 기사를 작성해 보도록 했으며, 기사 작성에 필요한 조언은 개별로 소통하면서 지도하게 된다.

강의 중에 학생들은 주제로 고려한 내용을 질문하기도 하였고, 필요한 내용은 메모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후 기사 마감과 편집 과정 등에 대한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오는 연말에는 작성한 기사를 실은 누리봄을 발간까지 진행할 계획으로 기획에서 제작까지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