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축제 성료

17개 센터 아동·학부모·직원·자원봉사자 500여 명 한 자리서 화합 도모
[2023년 9월 8일 / 제431호]
이유리 기자l승인2023.09.12l수정2023.09.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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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2일 군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영암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과 자존감을 높이고 센터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치룬 행사로 축제에는 지역아동센터 17개소 아동·학부모·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1분 스피치 ‘나에게 지역아동센터는’와 방송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2부 체육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청·홍팀으로 나눠 각종 게임과 레크레이션 등을 하며 축제를 즐겼다.

영암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역아동센터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영암형 돌봄체계로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지역아동센터에서 급식·교육·놀이를 포함한 종합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영암군은, 운영비와 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 소감문

안녕하세요. 저는 영암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윤보영입니다.

저는 학교를 마치고 지역아동센터에 가는 게 정말 즐겁습니다.

아동센터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함께 센터에 다니는 동생, 친구들도 정말 좋습니다.

센터는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합니다. 하교 후 집에서 핸드폰을 하거나 심심해서 친구들과 돌아다닐 때가 많았는데, 센터를 다니면서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 시간들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센터에서 미술이나 음악, 체육활동 뿐만 아니라 캠프나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센터에서 다양한 것을 경험한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사귀거나 새로운 것을 할 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 센터에서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과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먹지 않았던 음식을 먹어보기도 하고 균형 있는 식단으로 맛있게 요리해주셔서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센터를 다니면서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LH행복꿈터 우리마을지역아동센터 중학교 3학년 박소윤입니다.

LH행복꿈터 우리마을지역아동센터를  다닌 지 벌써 9년이 되었습니다. 

천천히 생각해 보면 센터를 다니며 정말 좋았던 추억과 즐거운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가끔 가기 싫은 날도 있었지만, 센터를 가면 정말 그런 생각이 안 들 만큼 정말 즐거웠습니다.

긴 시간 동안 변함없이 센터를 다닐 수 있었던 이유는 친구, 후배들, 선생님들, 센터장님 덕분이었습니다. 혼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일도 센터를 통해 다 함께 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정말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지역아동센터는 저 어릴때 전부를 함께  한곳 이라 생각해요.저의 초등학교, 중학교 시간을 함께 한 역사라고 해도 될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중학교 졸업을 하고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을 해서 근로장학생으로 센터에 와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다닐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우승희군수님!!!! 지역아동센터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유리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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