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농협은 금정면 여성농업인의 여가활동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여성농업인을 위한 노래교실을 지난 7월 6에 개강하여 8월 17일 까지 여성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여성 농업인 노래교실을 총12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최영택 조합장은 “노래교실 수료식 인사말을 통해 금정농협이 운영하는 노래교실에 일손이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많은 수강생이 함께한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다른다”며 “여성조합원의 취미활동폭을 넓히고, 많은 정보교류를 통해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성조합원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래교실에 참여한 여성조합원은 “코로나로 인해 몇 년을 하지 못했는데 다시 개강해 기쁘다. 일손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강사와 함께 재미있게 노래하니 몸도 마음도 가뿐해 힐링이 된 것 같다”라며 금정농협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