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그룹 1위로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되었고, 종합업적평가에서는 농촌형 그룹 전국 2위로 우수농협을 달성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주관하여 전국 1천111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그룹을 나누어 신용 사업실적 및 경영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월출산농협은 2023년 상반기 우수한 사업추진 및 목표손익 달성으로 그룹 전국 1위로 상반기 최우수농협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어려운 사업 여건 속에서도 월출산농협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사업추진 및 업적관리를 통해 그룹 전국 2위로 상반기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클린뱅크 ‘금’ 등급 수상은 신용사업에서 연체율 등을 고려하여 안정성을 인증해주는 것으로 신용사업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박성표 조합장은 “농협 사업이 잘되고 있다는 것을 상반기 평가를 통해 인정받았다”며 “우리 월출산농협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 우수함도 증명되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연말에 좋은 성과를 달성하여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실익지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