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농협은 지난달 23일 내부조직장 회의를 열어 2022년도 종합업적평가 1위 3연패 달성을 기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서농협의 2023년도사업 안내와 조합원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과 함께 조합원의 영농생산비 지원을 위한 자재교환권 전달식이 이어졌다.

지난 2월에 조합원들에게 8천만원의 영농자재 무상교환권을 지급했던 군서농협은 업적평가 3연패를 기념하고 고유가와 비료값 인상 등으로 어려운 조합원들을 위하여 조합원 1인당 10만원의 영농자재교환권을 전체조합원 1262명에게 지급했다. 

박현규 조합장은 “앞으로도 뛰어난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을 위해 여러 가지 환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