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종합버스터미널 4일부터 임시터미널로

조선산업지원센터로 최종 이전 계획
[2022년 4월 1일 / 제361호]
김강은 기자l승인2022.04.06l수정2022.04.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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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버스터미널이 KT대불지점 옆으로 자리를 옮긴다. 

영암군은 삼호종합버스터미널의 위치를 기존 삼호삼거리에서 삼호읍 대불주거단지 내 KT 대불지점(삼호읍 용앙리 1657-6) 옆으로 옮기고 오는 4일부터 임시터미널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터미널 사업자가 분쟁 중인 부지 소유자와의 퇴거 명도소송에서 패소해 터미널 운영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호터미널은 장소를 옮겨 임시터미널을 운영하고 추후에 조선산업지원센터(삼호읍 용앙리 1702-13) 앞으로 최종이전하기로 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임시 터미널 이전을 위해 버스터미널 사업자가 부지 875㎡를 확보하고 매표소, 대합실 등을 설치할 것”이라며 버스이용객들이 장소변경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터미널 인근주민들이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두교차로 앞(삼호읍 용앙리 150-5)에 간이정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삼호읍 종합버스터미널 이전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삼호버스터미널(임시) 운영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강은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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