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열겠습니다, 마음을 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전남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서삼석·주철현·안희만·최병상)는 3일 전남위원회와 14개 시군 기초위원회가 동시에 참여하는 임인년 첫날 거리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삼석·주철현·안희만·최병상 전남위원회 상임 및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단과 기초위원회 전 구성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혁신’과 ‘쇄신’, ‘도전’과 ‘변화’ 등의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혁신을 다짐했다.

주철현 상임위원장은 여수 한재사거리에서, 안희만 상근위원장은 나주 한전KDN사거리 일대에서 각각 진행했으며 지지자와 기본사회위원회 관계자 등이 전남 도내 시군 곳곳에서 함께 참여했다. 동시간대에 전국적으로 광역위원회 관계자 약 100여명과 기초위원회 관계자 400여명 등 모두 500여명이 거리인사에 참여했다.

영암에서도 기본사회위원회 김선찬 전남부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기본사회위원회는 이번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매주 거리인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시대의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주철현 상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며 “기본사회위원회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가 혁신과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