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가 지난 14일, 19일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이해 난방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전달은 읍·면회장 및 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홀로어르신 등 지역 내 난방 취약계층 4세대에 각 300장씩 총 1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박찬 회장은 “작은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