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영암경찰서 제72대 이건화 신임서장의 취임식이 열렸다.이건화 신임 영암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월출산 정기가 있는 영암에서 함께 근무를 할 수 있는 인연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건화 경찰서장은 직원들에게 범죄와 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영암을 만들고정성을 다하는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끝으로 상호 동료간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통해 신바람 나는 으뜸 일터를 만들어 지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영암경찰이 될 것을 주문했다.
신임 이건화 서장은 경찰대학교３기로 경찰에 입문해  목포 수사과장, 서울 관악 형사과장，서울 과학수사계장，서울 광역수사대 강폭력범죄수사계장，서울 강남서 형사과장을 거쳐 전남청 보안과장을 역임하였고, 고향은 도포면이며 가족관계는 김은정 여사와 2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