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의 자연과 농지파괴 신재생에너지정책은 철회되어야한다.
기후위기는 곧 식량의 위기이고 쌀 대신 전기를 먹고 살순 없다.

정부는 탄소배출의 장본인이고 기후위기의 주범인 기업에게 마치 강도에게 칼자루를 쥐어주는 것처럼 기후위기를 핑계로 기업에게 돈벌이 기회로 신재생에너지개발권을 주어 친환경적이어서 인류를 이롭게하고 인류의 공공의 자산이며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자연과 농지를 파괴하며 태양광을 개발하고 있다. 정부는 기후위기의 주범으로서 기업 스스로가 반성하도록 해야하며 에너지를 아끼며 에너지를 자립화하는 방향으로 기존시설의 지붕과 벽면, 주차장, 도로에 태양광 설치하도록 해야 한다.

기후위기는 곧 식량의 무기화를 가져올 것이며 식량자급율이 21%인데 농지보전율을 높여 식량자급율을 끌어올려 식량주권을 지켜야 한다.

식량안보를 위해 천문학적 혈세를 들어 수리시설과 관계시설을 설치 조성해 우수한 쌀을 생산해내는 대규모 간척지를 염해간척지로 둔갑시켜 태양광개발이 가능하도록 개정된 농지법은 폐지되어야 한다.

기업의 대규모의 이윤추구를 위해 규모화된 우량농지와 절대농지에서까지 태양광 설치 가능하도록 민주당의원들이 상정한 농지법 개정안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
기후위기 시대에 지자체는 기업과 도시의 에너지식민지를 거부하고 농지를 지켜내고 지자체의 에너지 자립체계와 공영화 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

농지를 지켜내기 위해 영암군 행정과 의회는 조례로 대응해야 한다.
삼호-미암 간척지 500만평은 농어촌정비법에 의한 농어촌도로로서 농로가 아닌 농어촌공사 관리도로이고, 시종 군서등의 간척지 또한 비포장 편도일차선 구역이 많은데, 농어촌도로로서 포장된 농로 2차선에서 500미터안에는 태양광 설치할 수 없다는 현재 영암군이 입법 공고한 조례로서는 농지를 지켜낼 수 없다. 영암군은 이런 사실을 알고서도 농지를 지킨다고 조례를 개정하였는데 그것에 대한 입장발표와 대책을 요구한다.

나주시장도 입장문을 내어 ‘일반적인 토양 염도 결정은 농지법 관련 규정에 따라서 심토(지표면으로부터 30~60㎝)의 측정값을 적용 하도록 되어 있으나, 나주시는 여건에 따라서 표토의 측정값을 적용할수 있는 규정과 해당 지역에 대해 염해피해 접수 사례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해 관련 규정에 따라 표토(지표면으로부터 깊이 30㎝ 미만)에서 측정된 값을 토양 염도로 적용할 계획’이라면서 농지를 지켜내겠다고 입장문을 발표하였다.

군민토론회에서 농지와 지역을 지키기위해 법적투쟁도 불사하시겠다고 고무적인 발언 하셨는데 영암군수님도 농지와 지역을 지키기위한 보다 공식적인 입장문을 내주시길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