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에 선정

행정안전부, 기관표창 및 인센티브 2억8000만원 확보
[2021년 3월 12일 / 제309호]
신은영 기자l승인2021.03.12l수정2021.03.1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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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행정안전부 ‘2020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및 전라남도 자체평가에서 도내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종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시도 포함)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돌파하고자 확장적 재정집행과 일자리 확대, 소비·투자 분야 집행실적 제고 등을 위해 지방재정 지출 확대를 이끌어낸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지난해 말일 기준 지방재정분석시스템을 통해 ▲집행실적 목표달성 ▲일자리 사업 집행실적 ▲소비·투자 집행실적 등 3개분야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지난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추진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재정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했으며 재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및 부진사업 대책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대응을 펼쳐왔다. 

이러한 결과 군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 8000만원, 전라남도 2억원 등 총 2억 8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2019년 상반기에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과 동시에 전라남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38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2020년 상반기에도 행정안전부 및 전라남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 선정으로 3억1500만원을 받은바 있다. 

군은 2019년부터 군 재정규모 사상 첫 6000억원을 돌파, 2020년도 역대 최대인 6570억원의 재정규모를 달성했으며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전동평 군수는 “올해 역시 중앙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에도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사전행정절차 이행 등을 적극 마무리하여 농번기 이전에 모든 사업들을 발주하는 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은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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