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의원, 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수상

[2021년 2월 19일 / 제306호] 영암우리신문l승인2021.02.19l수정2021.02.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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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도의원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17회 우수조례에 선정되어 개인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지방자치학회는 1988년 설립되어 지방자치 관련 교수, 고위공무원,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등으로 구성된 권위 있는 학회로 지방의원 발의로 제정된 우수 조례를 표창하여 자치입법 분야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하는 취지로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우의원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교육청 차원의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는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모범학교 발굴과 지원, 농산어촌유학 누리집 개설, 유학생 교육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우의원의 전남도교육청 조례 제정은 농촌유학을 학교교육에 본격 추진하도록 제도화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농촌유학은 강진 옴천초등학교가 우수 사례로 자주 거론되었지만 다른 학교로 확산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시대 도시지역과 달리 등교수업이 수월했던 전남교육의 장점이 부각됐고 우의원의 조례 제정은 도교육청이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올해 3월부터 서울에서 전남지역 초중학교로 100여명의 학생들이 농산어촌유학을 올 예정이다.

우의원은 “2014년 전라남도 농산어촌유학 조례 대표발의를 시작으로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교육과 마을공동체를 결합시키는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며 “이제 농촌유학이라는 형식을 넘어 전남만의 교육가치와 철학이 반영된 새로운 교육모델과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지도록 학교현장의 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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