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초등학교에서 교육공무직으로 근무 중인 박문수 주무관이 지난해 12월 31일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시설물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문수 주무관은 지난 2018년 7월 교육공무직으로 임용되어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에 대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시설물 유지관리 하는데 있어 전기·소방·통신·설비 등 전문적인 기술 및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상시점검 실시와 조치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드론으로 고지대 시설물 등을 촬영하여 유지·관리하는데 적극 활용함은 물론 모든 일을 세심하게 처리하는 자세와 책임감이 이번 영광에 큰 역할로 작용했다.

시종초등학교 남형송 행정실장은 “박문수 주무관의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해 더욱 감사하다”며 “영암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타의 귀감이 되어 전남교육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