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원 우승희

영암우리신문 창립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박노신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잦은 태풍은 애써 키운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더 힘들게 합니다.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는 말로 위기를 함께 이겨내길 기원합니다.

감염병과 기후변화는 무한이윤을 추구하는 사회에 대한 경고이기에,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힘 없고 백 없는 사람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중요합니다. 그 속에서 사회적 가치와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은 커질 것입니다.

영암우리신문이 그런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초심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군민과 향우여러분,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