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경관단지사업’ 속도 낸다

[2020년 7월 3일 / 제276호] 노경선 기자l승인2020.07.06l수정2020.07.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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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농협, ‘농업농촌 융복합 6차 산업 중간보고회’ 개최
박도상 조합장, “미래농업농촌의 신성장 혁신 기틀”
전동평 군수, “생태경관조성 마스터플랜 동참 환영”

영암농협이 ‘월출산 경관지구 농업농촌 융복합 6차 산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천황사 경관단지사업을 발판으로 융복합 6차 산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월출산 경관단지사업의 현황과 발전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중간보고회는 전동평 군수와 우승희 도의원, 노영미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과 농업 관련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경관단지 융복합 6차사업의 현황과 성과, 발전전략계획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월출산 경관지구 농업농촌 융복합 6차 산업 중간보고회’는 천황사 경관단지 사업을 기본 틀로 ▲영암의 도농 6차 산업에 적합한 지리적 조건과 교통망의 잠재력 강조 ▲2021년 경관단지 100만평 확대조성 ▲유채 메밀 가공사업센터 사업 본격화 ▲지자체와 협동조합 간 우수 상생협력 확대발전방안 ▲영암군 생태경관조성 마스터플랜에 적극 동참 ▲경관사업 자원과 연계한 국비 사업 발굴 ▲농촌체험 생태공원 등 농촌관광 종합테마파크 조성 등을 제시하고 특히 농업종합테마파크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박도상 조합장은 “전동평 군수의 100만평 유채꽃 명품축제를 위한 경영비 지원과 농협 식품가공센터의 기반조성에 4개 공모사업에 많은 지방비 지원, 농작업 대행사업 지원비 등 많은 예산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농업·농촌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하나의 정책이나, 기술만으론 안 된다. 미래 농업농촌을 위한 신성장 혁신은 도농 융복합 6차산업화를 통해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동평 군수는 “영암농협이 앞서 실현해나가는 도·농 융복합 6차 산업이 영암군이 준비하고 있는 천황사에서 기찬랜드까지의 마스터플랜에 영암농협만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동참하는 것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영암군의 모든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이를 체계화할 수 있는 전략과 사업화 방안을 모색해 대한민국 대표 군으로 거듭날 수 있는 미래 청사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영상축전을 보낸 서삼석 의원은 “인구소멸위기 지역으로부터 탈피하고 새로운 신성장동력을 농업을 통해 얻으려는 노력과 결과에 높이 박수를 보낸다”며 “특히 영암농협이 주도하는 월출산 경관지구 농어촌 융복합 6차산업은 농업농촌의 패러다임 시프트의 모범적인 사례다”며 축하를 보냈다. 

노경선 기자  demat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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