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방관서 최초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

초대 협의회장에 임찬호 소방위 선출
[2020년 7월 3일 / 제276호]
노경선 기자l승인2020.07.06l수정2020.07.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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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향상을 위한 직장협의회를 출범했다.

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것으로 소방청을 제외한 소방관서 중 전국 최초 설립이다.

직장협의회를 출범을 위한 준비단계부터 선두에 나서 이끌어온 임찬호 소방위가 대표를 맡은 직장협의회는 의견수렴과 설명회를 통해 가입대상 122명 중 113명이 참여했으며 지난달 18일 설립총회를 개최, 공식적으로 협회가 설립됐다.

초대 대표인 임찬호 소방위는 지금까지 소방공무원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왔으며 특히, 소방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소송활동과 국가직 소방공무원 전환을 위한 광화문·전남도청 앞 1인 시위 등 소방공무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한 공적으로 소방공무원들의 대변자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직장인협의회는 지난달 29일에 정식적으로 영암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설립됨에 따라 대표를 포함한 임원진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직장협의회는 영암소방서 내의 근무환경개선, 업무능률향상, 고충사항 해결 등 소방조직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의 입장을 기관장과 직접 협의하는 기구로 직원들의 복지는 물론 계급 조직의 소통문화에서 따르는 문제 등 상호이해 증진과 수평적 조직문화도 확립에도 큰 영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임찬호 직장협의회 대표는 “직장협의회가 설립됨에 따라 그동안 열악했던 현장 활동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경선 기자  demat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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