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7월 1일자로 4·5급 승진인사를 포함한 185명의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군은 이번 인사에서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들어간 문점영 기획감사실장과 조갑수 영암읍장을 대신해 천재철 총무과장과 정제기 문화시설사업소장을 4급 서기관에 승진 발탁, 각각 기획감사실장과 영암읍장에 임명했다.

또 지난 1월 인사에서 사무관으로 승진의결된 김영중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장을 의회사무과 자치행정전문위원으로, 박애숙 미암면 팀장요원을 의회사무과 경제건설전문위원으로, 최공수 기업도시지원사업소 개발지원팀장을 문화시설사업소장으로, 박종오 도포면 팀장요원을 축산과장으로, 고영란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팀장을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또 박지언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이정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으로 보직이 변경됐고, 임채을 문화관광과장이 투자경제과장으로, 임문석 투자경제과장은 총무과장으로, 문진규 의회사무과장이 문화관광과장으로, 문길만 축산과장이 의회사무과장으로, 김만태 의회사무과 자치행정전문위원이 미암면장으로, 신용현 덕진면장이 친환경농업과장으로, 강병국 친환경농업과장이 덕진면장으로, 김종국 의회사무과 경제건설전문위원이 군서면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또 이번 인사에서 방정채 기업도시지원사업소 개발지원팀장, 김동식 삼호읍 팀장요원, 황태용 금정면 팀장요원, 박현재 총무과 서울사무소장이 승진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