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달마지쌀 골드, 전남 10대 브랜드쌀 선정

식미, 기계 품질검사 등 각종 심사에서 고른 평가
[2020년 5월 22일 / 제270호]
박준영 기자l승인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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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을 대표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달맞이쌀 골드’가 선정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생산부터 가공·저장·유통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쌀을 선정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기관에 의뢰해 블라인드 평가방식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 결과 영암 달마지쌀 골드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특히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중 판매처에서 2회(3·4월)에 걸쳐 시료를 무작위로 채취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밥맛과 향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쌀의 품위(싸라기, 이물질혼입 등)를, 농업기술원은 품종·DNA 등 이화학적 검사, 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농약과 중금속을 검사하는 등 기관별 정밀검사를 통해 이뤄졌다.

영암달마지쌀 골드는 식미와 기계 품질평가를 비롯해 각종 심사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상은 오는 7월중 실시되며, 상사업비 1억 5천만 원은 등급별로 차등 지원해 브랜드 쌀에 대한 품질향상과 판매촉진, 홍보마케팅 사업비로 사용토록 할 방침이다.

특히 전라남도는 10대 브랜드 쌀을 국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과 제주·영남권을 중심으로 전남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농협하나로마트, 대형유통업체 등과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달맞이쌀 골드는 품질과 밥맛 등에서 이미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며 “앞으로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정을 통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브랜드쌀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겠다”이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남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수상은  대상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영광 사계절이 사는집, 우수상 무안 황토랑쌀,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장려상 강진 프리미엄호평, 함평 나비쌀, 해남 한눈에반한쌀, 곡성 백세미, 화순 자연속애순미 등이 각각 선정됐다.

박준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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