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른 지역발전 이룩하겠다”
■ 출마의 변
저 이윤석은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정치에 눈을 뜨고,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현실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3선 전남도의원과 전남도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18대 총선과 19대 총선에서 군민여러분의 성원으로 국회의원이 되었다. 군민들의 은혜에 보답코자 몸이 부서지도록 뛰었다. 제 19대 국회 4년동안에도 단 1회를 제외하고 본회의 참석률 100%를 기록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매년 수상할 만큼 열심히 일했다고 자평한다.
아직 영암을 비롯해 무안과 신안에서는 제가 해야 할 일이 많다. 이번 총선에서도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이전에 무안·신안에서 처럼 ‘일 잘하는 국회의원 이윤석’을 반드시 보여드리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됐다.

■ 핵심공약
-박근혜 정권 3년동안 복지공약 파기와 재원 떠넘기기는 행태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전남 주민의 삶의 질 저하로 연결되고 있다. 노인복지를 비롯한 복지정책은 중앙정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재원을 지원토록 하겠다.
-기초연금은 현재 소득 하위 70% 노인들에게 소득에 따라 월 10만~20만원 수준에서 차등 지급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안에 20만원 균등 지급으로 제도를 변경하고,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지급액을 30만원으로 인상할 것이다. 또한 누리과정은 정부가 100% 책임지고, 국공립어린이집을 30%까지 확충해야 한다. 법인세 인상 등 지난 10년 이어져온 부자감세만 철회하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의치(틀니) 시술비의 건강보험 수혜 확대, 전철이 없는 지방 어르신들을 위한 버스비 무료화,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등 노령인구가 많은 전남에 꼭 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제20대 국회에서도 노인복지정책의 개선과 재정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중FTA 비준으로 전국에서 연평균 1조 1천368억원, 전남은 2천69억원의 농업생산액이 감소될 것으로 추측된다. 가장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농가의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이 필요하며 단기적으로는 FTA 피해보전 및 축사시설 현대화 등 가축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ICT 융복합 축사 보급을 확충하고, 시설 현대화사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을 만들겠다.

■ 각오
4.13 총선의 의미는 첫째, 지역발전을 위해 제대로 일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뽑는 선거이자 둘째, 10년 경제파탄 세력 새누리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하는 선거이다. 셋째, 분열세력이 아닌, 60년 민주정당의 뿌리인 호남 정치를 복원하고 정권교체를 이뤄낼 진정한 제1야당을 선택하는 선거로서 이 세가지 중요한 의미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선 승리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 영암·무안·신안은 물론이며, 전남 지역에는 낙후된 곳이 많아 국가적 예산지원과 정책지원이 필요하다. 때문에 반드시 검증된 능력과 성실하고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영암·무안·신안지역에도 연륙교, 연도교, 철도, 도로, 항만, 산업단지 등 대형SOC 건설과 인프라 구축이 절실한 지역이다. 지난 8년간 국회활동을 통해 국비확보에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불가능하다고 했던 흑산도 공항 건설을 실현했다. 무엇보다도 도의원과 국회의원 활동으로 지역민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한결같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 진정성으로 다가서겠다.

“아이와 젊은이가 넘치는 지역 발전”
■ 출마의 변
지역이 발전하려면 젊은이들과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애기울음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지난 수년 동안 영암과 무안, 신안에서는 이러한 모습이 사라졌다. 읍소재지나 면소재지 상가를 돌아다녀보면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홀로 가게를 지키시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정치행태를 보면 10년 나아가 2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해본다면 나아질 거란 기대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결국 현재의 정치인들이 미래보다는 당장의 표를 위해 정치를 하고 있고 그런 구시대적인 정치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 주태문은 몇몇의 정치인들 마냥 정치적 이익에 따라 떠도는 정치기러기가 아닌 오로지 군민과 지역의 발전이라는 꿈을 쫓아 아이와 젊은이가 넘치는 지역, 대기업이 지역으로 올 수 있는 영암·무안·신안을 만들고자 출마를 하게 됐다.

■ 핵심공약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대기업 유치는 꼭 필요하다. 항공, 항만, 다리, 도로 등 기업이 입주하기 위한 최적의 SOC 기반을 중앙정부·지자체와 함께 준비하고 관련 입법과 조례 제정해 기업에 세제혜택 및 공장부지를 제공하겠다. 또 무안국제공항과 비금에 국제항구를 유치해 대중국 물류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지역의 대학을 활용해 대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하겠다.

-외국자본을 유치해 F1 경기장에 카지노가 가능한 유명 고급호텔이 있는 위락시설을 조성하고 영암·무안·신안의 뛰어난 자연관광지와 연계한 가족단위 휴양시설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

-한·중 FTA로 인한 농업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발판삼아 영암·무안·신안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브랜드화 시켜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

-영암·무안·신안으로 이어지는 서남해안 밸트의 낙조를 관광상품화시키고 신안 지도-무안 해제 간 간척지 해수로 복원사업으로 풍부한 어족자원을 활용한 낚시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

■ 각오
저 주태문은 주민들에게 당장 표를 얻기 위한 거짓공약은 하지 않겠다. 오랫토록 고심하고 연구한 공약 또한 국회의원 하나로는 힘들지만 지역의 대표로서 지역을 대표하고 지역의 힘을 한 곳에 모은다면 가능하고 20년을 내다보고 천천히 해 나갈 것이다.
정치는 소리를 지리고 억지를 부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군민들의 목소리가 올바르게 전달하고 국회에서 군민들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사람마다 성격은 다르고 저에 대한 평가도 다를 것이다. 하지만 지난 20년동안 현역 정치인들이 지역에서 무엇을 이루었는가를 생각해보시고 앞으로 20년을 바꿔나갈 주태문을 기억하고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