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현충공원 입지 후보지를 두고 주민설명회 가져

입지 후보지 선정부터 난항
[2024년 2월 2일 / 제450호]
김경화 기자l승인2024.02.02l수정2024.02.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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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현중공원 후보지

지난 25일 영암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영암군민과 보훈단체, 영암군은 영암 현충공원 조성사업 입지 선정에 대한 설명과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주민설명회에는 고화자 영암군의회 부의장과 임문석 문화복지국 국장 외 군청 관계자, 보훈단체, 4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일차 2023년 12월 12일에 교동 주민들과 주민설명회를 가진 바 있으며 교동지구 개발 지역과 근접한 후보지인 낭산 김준연 생가 인근 지역은 적합하지 않다는 주민들 의견에 영암군은 검토되는 후보지 중 하나로 이후 후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갖는 설명회를 마련하겠다고 했었다.

지난 25일 가진 주민설명회에서 ▲영암읍 교동리 183-1외 3필지 ▲영암읍 망호리 1172 ▲영암읍 역리 372-1외 6필지 ▲영암읍 회문리 420-1,-2 4곳 예상 후보지별 상세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교동리 주민들은 영암군 교동천 시원지 보존과 교동지구개발사업으로 주택단지 개발과 함께 다양한 상업적인 시설이 개발 되어 질 공간에 현충공원이 조성된다면 개발 제약이 있으며, 이는 주민들의 재산권을 제약하는 것으로 적극적인 반대 의견을 모아 설립한 반대투쟁위원회의 뜻과 입장을 강하게 표했다.

▲ 현충공원 후보지 선정 주민설명회

이에 보훈단체와 영암군은 현충공원을 조성하는 목적과 현충공원의 순기능을 설명하며 접근성과 개발확장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영암급 교동리 183-1 낭산 김준연생가 인근을 최적의 후보지로 설명했으나 설득이 되지 않은 주민들과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김경화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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