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룡 향우, 아내와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등 전해

올해 2월도 1천만원 기부, “고향 영암에 대한 그리움에 비해 부족”
[2023년 9월 8일 / 제431호]
이유리 기자l승인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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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면 태간리 출신인 김규룡 향우가 아내 이명순 씨와 지난 1일 군청을 찾아 군민장학금 500만원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 2월에도 김 향우는 고향사랑기부금과 군민장학금으로 각각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 향우는 “고향 영암에 대한 그리움에 비해 기부는 늘 부족하다는 생각이다”며 “앞으로도 매년 영암에 기부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우승희 군수는 “김 향우와 부인의 마음이 영암군민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귀하게 기부금을 쓰겠다”고 전했다.

1억2300만원의 발전기금을 모교인 전남대에 기부한 김 향우는, 대학 측으로부터 ‘김규룡 홀’을 헌정받기도 했다.

이유리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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