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가뭄’…농어촌公, 농업용수 확보 ‘총력’

가뭄 극복을 위한 취입보 선제적 물막이로 농업용수 확보
[2023년 1월 13일 / 제400호]
영암우리신문l승인2023.01.13l수정2023.01.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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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3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정부 예측이 나오면서,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가 영농철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어촌공사 영암지사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강우 부족으로 인해 영농철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사 관리 13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1월 현재 48.3%로 이는 전년 및 평년대비 저수율의 65~68% 수준으로 모내기 등 본격적인 급수기에 필요한 농업용수가 부족할 수도 있는 수준이라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저수율 심각단계(40% 이하) 저수지 4개소는 양수저류 등을 통해 총 368만8천㎥의 농업용수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36개 취입보 수문을 조기에 닫음으로써 하천수를 사전에 확보하는 등 가뭄극복을 위한 농업용수 확보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문희 지사장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가뭄이 일상화되고 그 강도도 증가하고 있다”며, “물 부족으로 영농 불편을 겪는 지역에 여유 수자원을 공급할 수 있는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등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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