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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영암에서도 폭설이 내린 가운데, 월출산에서도 눈이 새하얗게 내려 쌓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영암교육지원청 옥상에서 찍은 월출산 전경
강용운 기자 news@wooriy.com<저작권자 © 영암우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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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천황봉에도 새하얀 눈이”[2022년 12월 23일 / 제397호] 강용운 기자승인2022.12.26수정2022.12.26 13:41인기기사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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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도 팔아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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