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44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기고] 소나기
본디 난 것들은 다 떠난다는 데우리 또한 그런 것인가산 넘어 굽이굽이 흘러간 물은얼굴을 높이 치솟고 하늘로 날아갔다얽히고 설킨 우리네 인연은하늘 위에 뒤엉킨 구름과 같아서희뿌연 구름과 같아서결코 떨어지지 않을 줄 알았는데소나기가 쏟아진다가차없이퍼붓는 ...
영암우리신문  2016-10-17
[기고] 선거법은 어려워
법 없이도 산다는 말이 있다. 선량함이 체질화 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죄를 짓지 않고 산다는 뜻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심과 도덕의 범주 안에서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법 없이도 산다는 말은 보통 사람 대부분에게 해당되는 말...
영암우리신문  2016-10-17
[기고]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대하여
나는 좋은 글의 요건 세 가지로 ‘주제의 명료성’과 ‘표현의 정확성’과 ‘생각의 깊이’를 든다. 그런데 이런 요건에 앞서 더욱 중요한 요소가 있다. 글은 일단 독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한다. 제 아무리 글쓰기의 요건들을 잘 갖추었다고 해도 독자에게...
영암우리신문  2016-10-14
[기고] 공명선거 구현으로 참된 법치사회 이룩하자
진정한 국민이 주인되는 민주시민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치자와 피치자가 동일시되고 국민에 의해 선출된 사람이 통치자로서 민주적 정당성을 갖는 것이 필수적인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선거제도이다. 그리고 선거 중에서도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
영암우리신문  2016-10-14
[기고] 경찰단속 없어도 교통법규 지켜야
최근 국민신문고에 신고 당했다며 과태료 스티커를 발부해 달라고 파출소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 어디서 위반을 했고 몇 시에 위반을 했는지 자기자신만 모를 뿐 요즘은 주위 차량에 장착된 블랙박스가 경찰관을 대신하는 제3의 눈이 되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영암우리신문  2016-10-14
[기고] 착한운전 마일리지 참여를
우리나라는 지난해 23만203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4621명이 사망하고, 35만400명이 부상을 당했다. 인구대비로 보면 교통사고로 인해 인구10만 명당 9.1명이 사망하고, 692.3명이 부상을 당하는 꼴이다.아직도 우리나라 교통사고 수준은 선진...
영암우리신문  2016-10-14
[기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글을 써라
좋은 글의 요건을 다 갖춘 글을 쓰기는 불가능하다. 당연히 나는 아직 그런 글을 본 적이 없다.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노력해 본들 성과가 안 날 것 아니겠는가? 아니, 성과는커녕 글 만들기 자체가 어려워진다. 우리는 여기에서 ‘좋은 글쓰기’의 문제와 ...
영암우리신문  2016-10-12
[기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즈음하여
남자나이 20세이면 갓을 쓰는 나이에 접어든다고 해서 약관이라고 했다. 예로부터 20세가 되면 성년으로 자기의 언행에 책임을 지고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 성년이 되는 것이다. 이번 2016년 4월 13일은 약관의 나이와 같이 국민의 편익과 안정을 책임...
영암우리신문  2016-10-12
[기고] 세월호
수학여행 간다던 아이들제주도 여행가던 가족들그땐 미쳐 몰랐다.갑자기 배가 가라안자는데방송은 가만히 있으란다.마음은 초조해지는데물은 계속 들어오고 있다.모두들 가족들에게 전화하고구조대원이 오기를 기다리지만구조대원 대신 물이 들어온다.뉴스에서 들려오는 거...
영암우리신문  2016-10-10
[기고]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언니, 오빠들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영암여자중학교 3학년 김지혜입니다.재작년에 오늘처럼 벚꽃이 떨어지고 새 잎이 돋을 즈음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있었습니다.잊어서도, 잊을 수도 없는, 그냥 가만히 있을 수도 없는 그일,언니 오빠들을 잃은 세월호 사건입니다.고등학교에 입...
영암우리신문  2016-10-10
[기고] 정치인 팬클럽에서 모두 탈퇴하라 독선과 배타의 ‘빠문화’를 청산하자
우리가 알고 있듯이 한국은 미국화 현상(Americanize)이 과도한 나라다. 미국 군대가 70년이 넘도록 주둔하고 있으며 전시작전권조차 미국군에게 맡겨 버린 기형적인 국가가 바로 한국이다. 이런 역사는 고려 때 몽고에게 100년 가까이 지배당했던 ...
영암우리신문  2016-10-10
[기고] 세월 호 둘째 날
진도 앞 바다파도를 무섭게 흔들어대는 비바람눈을 뗄 수 없는 상황들마음만 급해오고힘없는 눈망울로누군가를 애타게그리워하며구조손길 기다리는나무 끝에 맺힌 이슬조차도슬프다 서럽다 하늘도 울고 국민도 울고그저 미안한 마음에눈물만 나올 뿐생존의 아픔 안고의롭게...
영암우리신문  2016-10-10
[기고] 학교폭력 근절,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자녀를 학교에 보낸 학부모들은 내 아이들의 평온한 학교생활을 바라면서도, 정작 ‘학교폭력’의 개념과 대처방안에 대해 무관심한 실정이며, ‘학교폭력’이 단순 폭행 또는 괴롭힘 정도로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관련법에서는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
영암우리신문  2016-10-07
[기고] 경제 불황 극복의 시작은 「2016 경제총조사」로 부터
최근 조선산업 구조조정 관련 소식이 TV, 신문 등 방송보도매체에서 주요 뉴스로 보도되고 있다.한때 호황을 누렸던 국내 조선업이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경기 침체에 영향을 받아 어려움에 당면하였고, 지난 4월에는 한국 ‘빅3 조선업체’가 1척도...
영암우리신문  2016-10-06
[기고] 영암문화원 문화기행에 다녀와서
지난 6월 18일(토요일) 7시30분. 영암문화원 기행단 130여명은 관광버스 3대에 분승하여 영암을 출발하였다. 이리 저리 분망하게 뛰어 다니는 문화원 직원들의 도움으로 나는 1호차에 승차하였다. 목적지 전북 부안을 향해 달리는 차창 밖에는 유월의 ...
영암우리신문  2016-10-04
[기고] 가을철 등산을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기록적인 무더위가 지나고 어느덧 일교차가 느껴지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가을 하면 가장 생각나는 단어는 여러 개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단풍‘이다 단풍을 보기 가장 좋은 곳을 어디일까? 라고 묻는다면 하나같이 ‘산’이라고 답할 것이...
영암우리신문  2016-09-30
[기고] “가정폭력 이젠 사라져야...”
가정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사회조직의 근본 뿌리다.우리 사회는 가정으로부터 시작되고 결국 가정으로 돌아간다.최근 출산율보다 이혼율이 앞서면서 국가와 사회 기본단위이며사회화의 출발점인 가정의 뿌리가 뽑히고 있파괴돼 결국은비행청소년의 양산과 ...
영암우리신문  2016-09-28
[기고] 학교폭력, 모두의 관심이 필요
최근 중·고등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들을 한번쯤은 매스컴을 통해서 접해 보았을 것이다.학교폭력을 당하는 많은 학생들은 특별한 잘못이나 이유를 모르는 상태에서 폭력의 희생양이 되고 있고, 이로 인해 우울증, 등교거부, ...
영암우리신문  2016-09-28
[기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포차
현재 우리나라에는 2만6000여대 이상의 대포차가 거리를 질주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공식적으로 ‘불법명의 자동차’로 불리는 속칭 ‘대포차’의 법적 정의는 없으나, 실무상 “자동차의 소유자와 실제 운행자가 다르며, 자동차 운행·관리상 필요한 법적 의...
영암우리신문  2016-09-28
[기고] 3만원으로 생명을 보호받을 수 있다면
2014년 4월 국민 모두에게 안타까운 사고였던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전반에 거친 큰 충격을 주었다.그와 함께 ‘안전’ 이라는 용어는 사회 전반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그 이전에도 성수대교 붕괴, 대구 지하철 참사 등 많은 재난이 발생할 ...
영암우리신문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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