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Q&A

[2020년 5월 15일 / 제269호] 신은영 기자l승인2020.05.15l수정2020.05.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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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이 지난 1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됐다. 신청할 때 꼭 알아둬야 할 사항을 Q&A로 알아본다.

Q. 어디서 신청하나?
9개 카드사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다.

비씨카드 제휴사인 10개 은행(기업은행, SC제일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및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카드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공적 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의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11일, 2·7은 12일, 3·8은 13일, 4·9는 14일, 5·0은 15일에 할 수 있다. 16일부터는 5부제가 해제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Q. 재난지원금은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나?
재난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 세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오는 18일부터 각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 역시 세대주만 신청이 가능하며, 세대주 명의의 카드로만 수령할 수 있다.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수령을 원하면 18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와 달리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 모두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이나 대리인이 신청하기 위해서는 ‘위임장’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같은 날 오프라인 접수도 함께 시작된다.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지역금고를 방문해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의 재난지원금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다.

Q. 누가 신청해야 하고 언제 받나?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세대주 본인 명의 카드로 지급받아야 한다. 신청일로부터 2일 후에 지급된다. 신청 시 본인 인증은 공인인증서뿐만 아니라 휴대전화나 카드 번호 인증 등의 방식으로도 할 수 있다.

Q. 어떻게 사용하나?
신청 후 평소처럼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받은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되며,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 사용금액과 잔액은 카드사 문자 또는 홈페이지, 고객센터로 확인할 수 있다.

Q.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
도내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하고 카드결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주유소, 음식점, 미용실, 학원, 편의점, 병원, 약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영암사랑상품권에서는 영암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신은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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