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개인·집단방역 지침 수립, 4유형 26분야 집중점검
[2020년 5월 15일 / 제269호]
영암우리신문l승인2020.05.15l수정2020.05.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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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코로나19 정부대응이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지만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과 같은 집단감염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자체 점검반 운영과 함께 대대적인 청사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우리군 생활방역 실천 방안을 마련해 코로나 예방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 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병 예방활동을 철저히 이행하고자 하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체계이며 이에 따라 군에서는 문화체육시설·다중이용시설 등 총 1772개 시설 중 27곳을 개방하고, 감염 추이 등을 감안해 나머지 시설도 점진적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 

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안정 및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은 228억원이 늘어난 6045억원을 편성했으며 주요내용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157억원, 전남형 긴급생활비 12억원 증액분, 군 자체 긴급재난생활지원비 55억원, 기타 지원사업 3억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 중인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원을 1차분 4억9700만원을 확정 지급했으며 조사결과 당초대비 사업량 증가로 인해 사업비를 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시를 반영한 12억 원을 늘려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국가 긴급재난 지원금 일부인 31억2600만원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완료 했으며 일반 군민들은 오는 18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아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영암형 긴급재난 지원금’은 제2회 추경 확정에 따라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직접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 다양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 상하수도,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 30만원을 지원하고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융자금 2억 원 한도 내에서 융자금 이자 연 3%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문화관광 활성화 및 생활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상반기 운영이 중단된 각종 축제와 행사, 여행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고, 어린이집 전면 개원 대비 건강취약계층를 대상으로 소독용품을 지원해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400만원을 추가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공중·서비스, 문화·유통, 유흥·오락, 종교·야외 4개 유형, 26개 분야 시설을 위한 군 실과소 담당별 점검반을 구성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읍·면 유관기관 등의 건물외벽, 현수막 지정 게시대 등에 ‘생활 속 거리두기’ 현수막을 제작·게첨하고 긴급재난문자·마을방송·전광판 등 매체 및 군 홈페이지 SNS 등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알리는 등 홍보활동에 총력을 펴고 있다.

그리고 각종 시설 개방과 함께 ▲아프면 3~4일 집에서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 소매로 가리기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등 군민이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집단방역 5대 기본 수칙 실천을 홍보하고 있다. 또, 개인방역 4대 보조수칙으로 ▲마스크 착용 ▲환경소독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 ▲건강한 생활습관 등을 선정해 주민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생활방역 수칙을 잘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우리 군에서는 코로나 영향에 따른 각종 사회·경제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책마련에 모든 공직자가 속도감 있게 대응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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