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릴레이 인터뷰>“소금처럼 변함 없이 주민들 눈높이에 맞춘 정치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예비후보
[ 2020년 3월 13일 제260호 ]
장정안 기자l승인2020.03.13l수정2020.03.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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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게는 희망을, 청년에게는 웃음을 주는 신뢰받는 정치 실현

오는 4.15총선이 바로 코앞까지 다가온 가운데 여야 각 당의 공천작업이 마무리돼 후보간 대결구도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암우리신문에서는 영암군민들에게 각 후보자에 대한 정책과 공약등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21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일문 일답.

 

■ 예비후보 프로필
전)민선3,4,5기 무안군수(3선)
현)제20대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현)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현)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2년 연속)
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출마의 변을 밝혀 달라. 

먼저, 항상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영암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도 지자체를 비롯해 모든 군민들의 선제적 노력으로 현재까지 큰 문제없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셔서 마음속 깊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2018년 6월 재선거를 통해 국회 등원해서 국회의원생활 아직 채 2년이 안됐다. 20대국회에 늦게 등원했지만 군민 성원에 보답하고자 누구보다 성실하게 의정활동 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농수축산인들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2년 연속 뽑혔고,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국고예산 7조원 시대를 여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아직도 지역에는 현안들이 산적해있다. 짧은 시간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문재인 정부만큼 호남에 많은 관심과 예산지원을 해준 정권이 있었나 싶다. 아직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문재인정부도 호남에 대한 관심과 예산지원의 성과를 빨리 내오고 싶은 것이 당연하겠지만, 저 서삼석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해온 각종 사업들의 성과를 꼭 내고 싶은 심정이다. 저 서삼석 변함없이 군민들의 심부름꾼 역할 하겠다. 꼭 다시 지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경선을 통해 후보로 선출된 소감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정이 얼마나 공정하고 엄격한지를 보여주는 경선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당원 뿐 아니라 군민들의 의견을 공평하게 묻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실현하였다는 생각이다.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지만 군민들의 따뜻한 지지로 인해 경선을 승리할 수 있었다. 국회회기와 겹치고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군민여러분을 많이 찾아뵐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쉽다. 남은 기간 최대한 군민여러분과 소통할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쟁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먼저 전국적으로는 코로나19 위기와 관련되어 지금 현재 정부가 대응하는 것을 국민들 모두가 눈여겨보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들의 안전과 관련해 정부의 감염병 대응체계, 공중보건 위기대응 능력을 어떻게 보여주는지에 따라 문재인정부와 집권여당에 대한 신뢰성판단의 시금석이 될 것이다. 지역적으로는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이 군민들을 비롯한 호남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판단과 함께 문재인정부 성공과 민주당정권 재창출에 대한 기대를 표출하는 선거라고 생각한다.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중 영암의 당면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산업위기지역, 고용위기지역으로 선정될 만큼 어려운 지역산업의 활성화 문제가 그 첫 번째임. 대불산단 활성화 , F1 경기장 활용도 제고 등 전라남도와 영암군 모두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고 있지만 경제활성화 대책들은 세계적불황과 국내 산업의 어려움 속에서 더디게 성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대불산단의 경우 2018년 12월 ‘청년친화형 산단’으로 지정되어 총사업비 2679억(국비 1600억)으로 근로정주환경개선사업, 기업혁신 인프라 확충, 청년 창업생태계조성, 산단 스마트 인프라 개선의 4개 영역에 21개 세부사업이 진행 중이다.

대회가 취소되어버린 F1 경기장의 활용문제는 아직도 과제로 남아있었다. 제가 의원이 되어 전라남도와 함께 총사업비 390억의 태양광연계 수소생산 및 수소전기차 실증인프라 구축 사업을 정부에 건의해 왔으나 반영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사전준비를 잘해서 꼭 반영시키겠다.  

영암이 그동안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성과를 내왔으나 더 발전시킬 후속 프로젝트가 필요한 상황에서 마한문화권 개발이 필요하다. 2020년 조사연구지원 예산이 반영되어 본격적인 사업에 대한 준비가 가능해 졌다.  


■대표적인 공약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준비한 전체 공약은 따로 공약발표를 통해 말씀드리겠다. 우선 영암과 관련성 높은 공약은 다음과 같다.

먼저, 첫 번째로 인구소멸위기의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구체적으로는 ‘인구소멸위기지역지원특별법 제정’을 통해 전남 대부분의 지자체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국가의 지원의무를 규정하고 지원방안을 범정부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두 번째로 농어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생산비 보장’을 위한 제도와 예산 마련에 노력하겠다. 2년이 채 안 되는 의정활동 내내 당, 정, 청에 촉구해온 ‘최저가격 보장제’ 도입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그 밖에 ‘공익형직불제’가 도입되었지만 농어업인 소득안전망 확충을 위해 쌀을 포함한 농수축산물 수급안정대책마련, 농어업재해복구지원기준 현실화, 수입보장보험예산확대 등을 추진하겠다. 

세번째로는 대불산단 활성화와 F1 경기장 활용 사업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조선 생산인력 양성, 스마트조선 지식산업센터 구축, 자동차튜닝산업 지원, 등 경기장 활용사업 지자체와 협력하여 추진하겠다. 

네 번째는 국도 23호선 영암 금정-장흥 유치 간 (총사업비 400억)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는 여성농어업인들의 맞춤형 특화 건강검진 도입 추진해 여성 농업인의 복지 향상에도 앞장서겠다. 


■유권자들에게 한마디를 한다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선거를 치르는 것에 대해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영암군민의 힘으로 충분히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애쓰시는 영암 군민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눈물겹도록 감사드린다. 

저 서삼석은 변함없이 ‘소금처럼’ 거짓 없는 정치를 하겠다. 초심처럼 지역민들을 위한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 거짓과 위선은 지역민들의 희망을 빼앗고 좌절만 안겨줄 수밖에 없다. 청년들은 눈물짓고 부모들은 한숨이 가득하다. 이러한 서민들의 고통을 뒤로한 채 장밋빛 예산 타령만 하는 국회의원이 되지 않겠다.

거짓 없는 정치로 ‘무안·신안·영암’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약속만 드리겠다.

장정안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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