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해양과

산림해양과는 주요업무보고로 ▲아름다운 영암만들기를 위한 꽃길 조성 관리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위한 가로녹지대 조성 및 관리 ▲미암 명품숲 조성 ▲공동체 정원 및 무궁화동산 조성·관리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숲속의 전남 주민주도 참여숲 조성 ▲쌈지숲·소공원 조성 및 관리 ▲왕인박사유적지 가시권 야생화 테마길 조성 ▲조림사업 ▲정책숲가꾸기 및 공공산림 가꾸기 ▲산림소득사업 ▲기찬 자연휴양림 조성 ▲임도 및 숲길조성관리 ▲금정뱅뱅이골 기찬랜드 운영 ▲산림재해관리 ▲2020년 해양수산사업 ▲외래어종퇴치 수매사업 ▲항만구역 내 갈치낚시터 운영 등을 보고했다.

이중 산림해양과에서는 최근 태양광발전시설 공사로 인한 토사유출 건으로 논란을 빚었던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와 관련해 시공회사와 감리단에 시족적으로 조치를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문제해결에 나서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수영장 타일을 비롯해 그늘시설 추가설치, 수영장 용수 관정 개발등에 나서는 등 휴양기능도 대폭 늘릴 방침이다.

축산과

축산과에서는 주요업무로 ▲지역과 소통하는 축산행정 실현 ▲효율적인 동물등록제 운영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 ▲퇴비 부숙도 관리기반 조성 ▲축산업 허가·등록 민원행정 추진 ▲축산의 첨단화 ‘스마트축산’추진 ▲가축 재해피해 예방 ▲고품질 축산물 생산기반 구축 ▲조사료 생산·유통 기반 확충 ▲가축질병 청정화 추진 ▲가축전염병 예방 총력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 육성 ▲영암매력한우 유통망 확대 등을 보고했다.

특히 축산과는 지역 한우브랜드 제고와 체계적인 우량 송아지 육성·관리를 위한 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암축협과 함께 브랜드 전담 운영팀을 구성해 우량 암소 2500여두 선발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송아지를 체계적으로 육성·관ㄹ해 영암 한우 명품화 및 품질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안전건설과

안전건설과에서는 주요업무보고로 ▲비상대비태세 역량강화 훈련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관리 ▲가로등 신설 및 유지보수 사업 ▲교통약자 보행공간 확보사업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재해위험 노후교량 개·보수사업 ▲도로 시설물 정비사업 ▲지역기반 조성사업 ▲노후농로 불편구간 개선사업 ▲삼호읍용당지구 배수개선사업 ▲밭기반 정비사업 시행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을 보고했다.

이중 안전건설과에서는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차도를 이용해 보행하거나 사륜바이크 및 전동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공간 확보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사업대상은 지역내 왕보 2차선 이상 도록에 직접 접하거나 마을간 거리가 짧아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20개 지구에 10㎞로 해당 지역에 도로 갓 길과 인도를 설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시개발과

도시개발과는 주요업무 내용으로 ▲영암 달맞이공원 조성사업 ▲영암군 지구단위계획 정비 ▲영암 군기본계획 재수립 및 군관리계획 재정비 ▲영암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신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영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도시계획도로 개설 ▲대불주건단지~삼호읍 소재지간 도로 개설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학산망월교 개수공사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 건설 ▲고령자 복지주택 건설 ▲안심 공동-홈 조성사업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지원 ▲마을회관 옥상차열도장 사업 ▲마을공동이용시설 사업 ▲군정 주요 건축공사 업무추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사업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유지관리 등을 보고했다.

특히 도시개발과에서는 침체일로에 놓여 있는 지역을 되살리고자 지역적 여건과 특성에 맞는 토시재상 전략 및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오는 6월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 신청을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추진된 용역결과를 토대로 이달까지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마련해 주민과 의회 의견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보건소에서는 주요업무 내용으로 ▲치매안심센터 신축 및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 짬짬이 건강교실 운영 ▲친환경 연무(분무)소독 확새 실시 ▲금연지원 및 구강보건서비스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생애주기별 영양사업 ▲의약업소 등 지도관리 ▲방문건강 및 심뇌혈관질환 관리사업 ▲모자보건사업 ▲국가암관리 사업 ▲예방접종사업 ▲감염병 예방관리 ▲치매안심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등을 보고했다.

특히 보건소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국가적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병 조기 감지 및 신속 대응으로 감염병 확산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을 위촉 및 운영하고 감염병 환자 역학조사, 접촉자 등 환자관리, 성매개감염병, 수인성감염병 등 각종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취약계측 결핵검진 및 결핵환자·접촉자 관리 및 한센 간이양로시설 운영 및 환자 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주요업무보고로 ▲아시아종묘와 함께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선발 ▲잔류농약분석실 설치 ▲친환경 미생물 배양시설 설치운영 ▲드론을 활용한 농업생산비 절감 및 농촌일손 부담경감 ▲미암 서울농장 조성 ▲대봉감 대체작목 차돌복숭아 단지조성 ▲침수상습지 벼흰잎마름병 예방 실증시범 ▲월출산 국화축제 작품생산 및 전시 ▲농업 전문인력 양성교육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및 농촌자원 기술보급 ▲농산물 가공 교육센터 운영 ▲과학영농 실험실 운영 ▲식량작물 안정생산 기술보급 ▲고품질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보급 ▲귀농·귀촌 정착지원 등을 보고했다.

이중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봉감 농가들을 위해 상대적으로 경쟁우위에 있는 대체작목으로 전환해 소득을 창출하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대상 과수는 차돌 복숭아로 대봉감 작목 전환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묘목과 배수개선 재재, 관수시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센터에서는 금정농협과 연계해 매년 5㏊내외로 5년간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문화시설사업소

문화시설사업소는 주요업무보고로 ▲왕인박사 춘향제 봉향 및 일본 묘전제 참배 ▲왕인박사추모 현장 백일장 대회 개최 ▲왕인박사 현창협회 활동내실 지원 ▲왕인박사 유적지 내 왕인문 건립 ▲왕인박사 현창협회 자료보관실 건립 ▲문화유적지 시설물 등 보수·정비 ▲남해신사 해신제 봉행 ▲영암도기박물관 특별전·학술대회 운영 ▲함께누리는 박물관 교육 ▲도기박물관 지붕기와 보수공사 ▲도기박물관 전시실 설치공사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 특별기획전 등을 보고했다.

문화시설사업소는 영암도기의 역사성 조명 및 지역문화기반 강화를 위한 전시와 국제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문화영암 조성을 선도하고자 영암도기박물관 특별전· 학술대회를 운영한다.

특히 오는 4월로 예정된 국제학술대회는 구림도기를 중심으로 한·중·일 도기전문가들을 초청해 전통계승과 현대를 아우르는 도자문화를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고 영암의 문화적 위상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수도사업소

수도사업소는 주요업무보고로 ▲영암군수도사업소 청사신축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영암군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 ▲농어촌 지방상수도 개발사업 ▲효율적인 정수시러 운영·관리 ▲노후 정수처리시설 개량 개선 ▲대부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소규모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0 환경부 하수도 국비공모 확정사업 ▲대불산업단지 완추저류시설 설치사업 ▲대불하수처리장 소각시설 건조시설 전환 등을 보고했다. 

특히 올해 노후화된 수도사업소 청사를 영암읍 남풍리 127-1번지 일원에 신축하는 계획을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주민의견 청취 및 편입토지감정평가에 들어가 토지매입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청사가 신축될 경우 민원인들의 접근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행정시설이 읍 소재지에 위치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불산단관리사업소

대불산단관리사업소는 주요업무로 ▲대불산단 체육시설 운영관리 ▲대불산단 환경정비 ▲대불산단 도로시설물 정비 ▲대불산단 가로등 및 신호등 관리 ▲대불산단 공원 및 녹지 관리 등을 보고했다.

대불산단관리사업소는 노후된 도로시설물로 인해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코자 대불로 덧씌우기 공사(2.6㎞), 대불산단4로 덧씌우기 공사(1.4㎞), 대불주거로 차선도색, 대불산단 침하도로 소파보수, 대불산단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대불산단 도로부속물(경계석, 보도블럭 등) 정비, 대불주거단지 도로 빗물받이 정비 등에 나서 원활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통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기업도시사업소

기업도시사업소는 주요업무로 ▲솔라시도 기업도시(삼호지구)개발지원 ▲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 지원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시설 활성화 추진 등을 보고했다.

특히 기업도시사업소는 국제자동차경자장 시설을 이용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업소측은 올 한해 경주장 활용일수가 총 280일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주장 및 부대시설 운영 활성화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모터스포츠 대회 기간 중에는 군 홍보관을 설치해 지역의 농·특산물 및 군 주요행사,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국제자동차경주자 내 교통안전운전 프로그램과 더불어 레저스포츠파크, 자동차복합문화공간 등을 마련해 국제자동차 경주장과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영암우리신문  news@woori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