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미 도의원, ‘코로나 치료 시스템 미비’ 지적

[ 2020년 2월 7일 제255호 ] 영암우리신문l승인2020.02.07l수정2020.02.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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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전남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보건복지국의 업무 보고를 받고 목포 한국병원을 방문했다.

보건복지국으로부터 전남도의 대응 상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이보라미 의원은 현재 전남에 운영되고 있는 선별 진료 기관들의 현황과 운영 인력, 보유 장비 현황, 확진자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을 점검했다.

시군별로 설치돼 있는 선별진료소에 장비가 없어 초기 검사 시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이 의원의 지적에 대해 전남도에서는 성립 전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전남은 확진자 발생 시 자체 치료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의원은 “사스와 메르스, 신종 코로나까지 발생주기가 짧아지고 있고 기후 변화, 세계화 등으로 감염병 대처가 시급해지고 있어 전남도에서 이와 관련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공공의료기관이 상시적으로 감염내과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 및 인력을 중앙부처에 요청해야 할 것이며 전남에 감염센터를 설립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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