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차단방역으로 ‘가축질병 청정유지’

[ 2020년 2월 7일 제255호 ] 영암우리신문l승인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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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FMD)·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 위험시기인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5개월 동안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축질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상황실 운영과 축산농가 가축질병 차단방역에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요 방역 대책으로는 ▲가금농가 사육제한 추진 31농가(사육규모의 40%) ▲축협 4개조와 영암군 자체 7개조 등 공동방제단 11개조 운영 등과 생석회·면역증강제 등을 농가에 적기 공급을 통한 가축질병 원천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또, 축산농가 자체적으로도 매주 1회 이상 농장 내·외 진입로 등에 대해 일제소독을 추진 중에 있다.

가금류 사육농가 대상으로는 담당 공무원제를 편성·운영해 전화, 문자를 통해 농장출입 통제 여부, 축사 그물망 설치 여부, 축사 소독 실시 여부 등 꼼꼼히 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축산 농가의 모임이나 축사 방문자제에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AI의 주요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야생조류로 인한 질병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철새 도래지인 영암호와 소하천 주변 철새들이 주로 서식하는 농경지 등에 軍 제독차량 및 민간 자체방역단 소독차량를 이용해 매일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닭·오리 입식 시에는 반드시 군에 신고해 입식 점검을 실시 후 입식하도록 해 농가 방역의 중요성에 대해 지도·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설 연휴기간에는 전동평 군수, 유나종 군의회부의장, 오정현 농협영암군지부장, 이맹종 영암축협장, 이기우 신북농협장, 이재면 낭주농협장, 양상현 오리협회영암군지부장 등 기관 사회단체장들이 거점소독시설 및 방역초소 현장을 찾아 소독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빈틈 없는 방역으로 가축질병이 없는 청정 축산, 일등 영암을 위해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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