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신임 지사장으로 강대성 전 나주시자 수자원관리부장이 부임했다.

지난 6일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인사발령에 따라 영암지사 지상으로 발령받은 강대성 신임지사장은 전남 여천군(현 여수시)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기계과를 졸업했다.

2000년 본사 기전사업처에서 근무한 것을 비롯해 2014 전남지역본부 기전기술부장, 2017년 영산강사업단 시설운영부장, 나주지사 수자원 관리부장 등을 거쳤다.

강대성 신임 지사장은 “직원화합과 신뢰의 조직문화를 통해 활기차고 청렴한 지사, 현장중심·고객중심의 고객우선 경영으로 고객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사,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적가치의 실현과 안전한 사업현장관리로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