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기회’의 새해… 쥐띠들의 소망

[ 2020년 1월 3일 제251호 ] 박준영 기자l승인2020.01.03l수정2020.01.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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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한 해”

조혜원(24·공무원)

2019년은 개인적으로 뜻깊은 한 해였다. 시험준비를 하면서 힘들었지만 운 좋게 영암군에 합격하면서 노력의 결실을 맺으면서 2019년을 잘 마무리 했다고 생각한다.
11월에 임용됐지만 솔직히 지금까지 실감이 안났지만 신규자교육도 끝나면서 비로소 공무원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갖고 있는 생각과 마음가짐들이 흐트러짐 없이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선배님들께 잘 배워 나가겠다.
또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이 지금처럼 건강했으면 좋겠고 내 자신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땀과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는 한 해”

정현철(36·농업)

농사꾼 입장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태풍으로 힘들었던 한 해였다. 봄부터 고생하며 농사를 지었지만 수확을 앞두고 휘몰아 친 태풍이 그 모든 노력을 수포로 만들어버렸다. 새로운 2020년에는 ‘땅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땅에서 제가 흘린 땀만큼 보상이 따르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또 가족들뿐만 아니라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예쁜 여자친구가 생겨서 결혼도 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평범하게 제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한 해”

장윤정(48·직장인)

올 한 해도 보람된 한 해였다. 특히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지역자활센터 노인돌봄서비스 업무를 보면서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에어컨을 설치해 준 것이다. 생활관리사분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에어컨 지원을 받게 해드리면서 ‘고맙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2020년 저의 소망은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평범하게 제 할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사는 것이다. 또 사무실 식구들과 가족들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고 새롭게 시행하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가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정직하게 농사를 짓는 한 해”

민동영(60·농업)

금정에서 벼농사와 감농사를 짓고 있는데 2019년 한 해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한 해였다. 계속되는 태풍으로 벼는 쓰러지고 감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며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힘들었다.
2020년 새해에는 기쁜 일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선 모든 국민들의 바람이겠지만 올해 60이라는 나이에 접어든 저에게는 특히 건강이 제일 큰 바람이다. 또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지난해보다는 더 나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정리>

박준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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