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동호인의 잔치 ‘제8회 월출산배 족구대회’ 성황

광주·전남 100개 동호회 참가…1박 2일간 열띤 승부
[ 2019년 11월 22일 제245호 ]
신은영 기자l승인2019.11.22l수정2019.11.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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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명산 월출산이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바꿔 입은 가을을 맞아 전국 족구 동호인들이 자웅을 겨루는 화합의 장이 열렸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영암군족구협회가 주관해 영암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8회 영암월출산배 생활체육 우수클럽 초청 족구대회’는 광주·전남 지역 100여개 족구동호회가 각각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초청일반부에서는 여수다모 팀이 광주 드림양훈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60만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어 일반2부에서는 트윈동욱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초급부에서는 진도팀, 50대부에서는 순천여명A 팀에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관내부에서는 해군 3함대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시상에서는 여수JC팀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고 우수심판에는 강승훈씨가 선정돼 상장과 영암군의 특산품이 경품으로 증정됐다.

영암군족구협회 이종식 회장은 “제8회 월출산배 족구대회를 맞아 영암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올린다”며 “이번 대회는 족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우의를 다지고 화합하는 신선의 장인만큼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은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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