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쌀 생산기지 ‘친환경쌀 유통센터’ 준공

[2019년 10월 11일 / 제239호] 학산면 일대 친환경 쌀 연간 1800톤 저장규모 갖춰 장정안 기자l승인2019.10.11l수정2019.10.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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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쌀의 지속 가능한 생산체계 구축과 상품화를 통한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 및 친환경 농업의 확대 추진을 위한 ‘서영암농협 친환경쌀 유통센터 준공식’이 열렸다.
지난 10일 학산면 상월리 서영암농협 친환경쌀 유통센터에서 열린 이번 준공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김기천 군의원 등 영암지역 기관단체장과 서영암농협 강종필 조합장 등 지역농협조합장 및 관계자,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감으로 바쁜 서삼석 국회의원을 대신해 정옥금 여사가 참석해 친환경 쌀 유통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서영암농협 농악팀과 초대가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준공식은 친환경쌀 유통센터 건립에 큰 힘을 쏟은 이재식 전 서영암농협 조합장과 영암군청 친환경농업 이일종 팀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고 센터 준공에 심혈을 기울인 건축사에게도 함께 감사패가 증정됐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기념 테이프 컷팅과 함께 참석객들이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강종필 조합장은 “농산물가공유통센터가 문을 열게 됨으로써 학산 지역은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산물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농산물가공유통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용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쌀 유통센터는 친환경농업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서영암농협이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만3996㎡의 부지에 도정시설, 저온저장고, 벼육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정안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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