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쌀과 민물새우 맛보러 왔어요”

[2019년 10월 4일 / 제238호] 2019유기농& 토하축제 개최…향토축제로 자리매김 김유나 기자l승인2019.10.07l수정2019.10.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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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손꼽힐만큼의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학산면 일대에서 ‘2019 유기농&토하축제’가 열렸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학산면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정 학산천으로 새비 잡으러 가세’라는 주제로 첫날에는 학산초등학교에서 신명나는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학산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소소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시골의 정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어 개막행사에는 전동평군수와 조정기 군의장, 우승희 도의원, 이보라미 도의원 등 지역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의 부인인 정옥금 여사 등 외부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마을 축제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축제로 자리 잡은 유기농&토하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축제위원회에서는 짚공예, 전통놀이, 유기농쌀을 이용한 전통음식 만들기, 농산물 홍보 및 판매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메뚜기 잡기와 유기농 벼 생산단지 탐방, 토하잡이 등 청정 영암의 자연환경에 매료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유기농&토하축제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박윤재 전 위원장과 김길용 학산초 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최영만 축제추진위원장은 “친환경 유기 농법을 통해 고품질의 유기농 쌀 생산뿐만 아니라 벼논과 하천에 투구새우와 토하가 돌아올 수 있는 생태계를 보존하는 환경보전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농민들이 고생하여 생산한 건강한 농산물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보존된 영암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유기농&토하축제는 농업인의 의식전환, 유기농법을 통해 생태계를 회복해 자연을 살려 농촌에 희망을 싹틔우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학산천과 학산초등학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유나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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